##. CCI
현재의 가격이 이동평균선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, 가격의 방향성과 탄력성을 동시에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.
CCI의 현재값은 당일 평균주가와 이동평균 주가의 편차를 나타냄으로써 이격도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.
▶ +100 이상인 경우 과매수 상태, -100 이하인 경우에는 과매도 상태로 판단.
▶ 일반적으로 CCI가 +100% 이상에서는 상승탄력이 커지고 -100%이하에서는 하락탄력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.
▶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CCI가 -100%를 상향돌파하는 시점에서 매수하고 다시 +100%를 하향돌파하는 시점에서 매도를 한다.
▶ 반대로 CCI가 -100%를 하향돌파하는 시점에서 매도하고 다시 +100%를 상향돌파하는 시점에서 매수를 하는 방법이 있다.
▶ CCI가 0선을 상향돌파하면 강세신호로 인식하여 매수시점으로 판단하고, 0선을 하향돌파하면 약세신호로 인식하여 매도시점으로 판단.
▶ CCI추세와 주가추세가 서로 디버전스가 발생했을 때는 주가는 CCI값의 추세대로 움직인다고 판단한다.
▶ 일반적으로 과매수, 과매도 구간에서 시작되는 디버전스를 관찰한 후에는 CCI가 0선을 돌파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매 타이밍으로 잡는 것이 가장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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